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불가 통보 내년 여름 이적 징후

10년동안 토트넘에 헌신한 손흥민.

토트넘에서 재계약을 안할 것이라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반응형

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에서 비유럽 선수 최초로 40경기 클럽에 가입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고, 통산 160골을 성공시키고 지난 시즌부터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데요.

 

올시즌 시작전에는 이적설에 휘말렸었습니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까지 인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어 있긴 해도 특별히 구단과 재계약 소식은 없었어요.

 

토트넘에서 해야할일이 많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손흥민 선수와 달리 토트넘은 조심스러운듯 입장이 없었는데요.

최근 토트넘이 연장 옵션을 발동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그러면서 토트넘이 손흥민 선우와 새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는 것인데요.

 

토트넘은 손흥민의 매각 가능성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여러 영국 매체에서는 많은 팀이 영입을 원할 것이라고 보도 했는데요.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이적하면 좋겠는 바람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92년생으로 32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