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혼자 사니까 너무 좋아, 근황
개인적으로 안현모씨를 참 좋아하는데요.
얼굴도 예쁘고, 똑똑하기 까지해서 좋아한다는 느낌보다는 부럽다는 감정에 가까울까요.
3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혼 후 근황을 언급했어요.
이날 지춘희 디자이너와 만나 "혼자 사는 게 너무 좋다"며 (지춘희) 선생님 뵐 때마다 하도 좋다고 말해 선생님이 '너 너무 좋은 거 티내지마'라고 한적도 있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전 남편인 라이머는 지난달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른 심경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요.
방송에서 라이머는 이번에 이혼을 겪으며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다가 부모님이 계신데 혼자 펑펑 울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어요.
안현모와 라이머는 17년 결혼 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고, 자녀는 없습니다.
안현모 프로필
출생: 1983. 03.28
학력: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학과 문학석사 / 서울대 언어학과 학사
나이: 41
라이머 프로필
출생: 1977.5.13
본명: 김세환
나이 37세
현재 브랜뉴 뮤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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