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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브런치 카페 추천 [리스카페 정자], 웨이팅메뉴추천

* 내돈내산내먹

by melicita 2024. 8.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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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에는 브런치 카페가 꽤나 있는데요. 그중에 이번달에 친구들과 다녀온 리스카페 정자 리뷰를 남깁니다.

리스카페 정자<Lees>

핫한 브런치 카페 리스

외관도 너무 예쁘고(외관사진은 없..)

내부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서 11시에 갔더니 30분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따로 테이블링같은건 없고 직원분에게 연락처 남기면

전화가 옵니다.

주변 좀 배회했어요...아우 추워죽는줄 ㅠㅠ

뭔가 유럽보다는 미국같은 갬성이더라고요

넘 예뻤어요. 친구들이랑 몽땅 주문했어요.

클램차우더(15,000)와 샌프란 스타일 갈릭누들(20,000) 입니다.

둘다 맛은 있는데, 클램차우더가 진짜 맛있엇어요. 갈릭누들은 살짝 매콤한 국물파스타?

리스 찹샐러드(19,000원) 그리고 카페 라자냐(22,000)

샐러드 하나 시켜볼까 해서 하나 하고 라자냐!!!!

샐러드도 푸짐하고 맛있긴한데 라자냐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는 집에서 가끔 라구를 만들기 땜에...밖에서 이런건 잘 안사먹긴 하지만

정말 맛있는 라자냐였어요.

둘이가서 주문한다면 클램차우더에 라자냐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그릇 예뻐서 보니까 턱스톤이더라고요

저도 몇개 구매하려고 좀 담아뒀습니다 ...

오븐사용도 되서 넘 좋을듯

(뜬금 그릇얘기...)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트리는 언제봐도 예쁜것 같아요.

수제피클도 상당히 맛있었고, 모든 메뉴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친구들이랑 갔었지만 다음엔 남편이랑 가고 싶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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