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 10년 별거 이혼 심정 고백
제 주변에서 어릴적 개그콘서트를 안 본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달인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김병만씨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혼관련 심정을 고백했어요.
김병만씨는 부부의 연을 맺은지 약 1년만에 바로 별거 생활을 해서
10년간 지속해왔다고 해요.
그 당시 결혼식 사회 부탁을 받을 때마다 정말 힘들 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전처에게는 아이가 있었는데요.
자신의 피가 섞인 아이를 바랬지만 이루지 못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긴 별거 기간 동안 외부에 말을 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무명부터 열심히 꿈을 갖고 달려온게 무너질까봐 " 라며 말해서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방송에서 모친상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정글에서 많은 사람을 구했는데 정작 본인의 어머니는 구하지 못해 죄스럽더라고 했어요.
얼마전 라디오 스타에서 봤을때도
정글 프로그램 찍는 이야기도 하고, 루머관련 해명도 했었는데요.
추억의 개그맨 같은 느낌이라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혼이나, 모친상 얘기하시는 모습이 그간 달인이나 정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너무 여린 모습이라 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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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프로필
출생: 1975. 07.29 (49세_
가족: 1남 3녀 중 둘째
데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
학력: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수상: 2015 sbs 연예대상 대상 / 2013 sbs 연예대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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