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갑자기 아이패드 에어를 쓰게되었어요.
애플제품은...아이폰4이후로 처음써봐요 ㅋㅋ
그뒤로 쭉 핸드폰은 갤럭시였고 패드는 사용해본적이 없거든요.
물론 지금도 핸드폰은 갤럭시예요.
패드로 대단한걸 하지는 않지만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근데, 펜슬이 옆에 붙는 스타일이다보니..
케이스에 끼우거나 파우치에 같이 넣어야
들고다닐 수 있을것 같은데 펜슬에 케이스를 끼웠더니
패드 본체 케이스에는 못끼우는 사태...ㅋㅋㅋ
그래서 파우치도 샀어요.
(아이패드 한개를 사면 그외 악세사리구매로 오조오억 쓰는....)
제가 생각한 파우치의 필요 조건은
1. 케이스를 끼운 아이패드가 잘 들어가고
2. 폭신폭신해서 살짝 떨어뜨려도 보호해주고
3. 펜슬도 같이 들어갈것
4. 키보드공간은 필요없어서
5. 헐렁하지 않게 딱 잘 들어갈것!
엄청 검색해서 구매한 제품은
<탐탁>이라는 곳의 파우치예요.
https://smartstore.naver.com/tomtoc/products/2714160955
들어가서 보시면
저처럼 그림 가득한거 말고
그레이, 핑크, 블랙이 있고
다른 무늬도 있어요 ㅎㅎ
저는 멕시코 스러운 무늬가 맘에 들어서 요걸로 구매했어요.
파우치 앞쪽에는 두개 주머니가 있는데요.
맨앞에는 자석이 있는 주머니고
그 위쪽에는 지퍼형태예요.
충전기를 넣을수 있을 정도이고
충전기를 넣으면 당연히 볼록 튀어나와요.
펜슬 붙이고 딱 요정도 남아요.
제가 원하던 사이즈예요.
소재 완전 보드라운 융?소재같은거예요.
케이스가 없더라도 패드에 기스가 나거나 하지 않을것 같고
적당히 폭신해서 살짝...떨어뜨려도
(절대 떨어뜨리지 않을겁니다...)
괜찮을것 같아요.
혹 나중에 추가로 패드를 사거나 하더라도
여기서 똑같은 파우치를 사고 싶을정도로
대만족해요.
물론 키보드나 마우스 전부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부적합한 파우치인데
저처럼 심플하게 들고 다니시면
완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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